데이터 시각화 Tableau 태블로 기초 (차원, 측정값 / 연속형, 불연속형)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공부를 멈춘것은 아니고
퍼포먼스 마케팅 스쿨을 수강중이고
관련 스터디 노트를 노션으로 작성중이여서
블로그 글 작성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하게 방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태블로 관련 기초 스터디노트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위 내용에서 차원과 측정값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집계된 측정값을 원하는 차원에 맞춰 잘라서 본다고 보면 된다.
이 처럼 데이터들이
profit
sales 같은 집계가 가능하거나 측정이 가능한 값들은 측정값으로
문자열은 차원으로 나뉘어진다.
데이터를 태블로에 넣게된다면
태블로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차원인지 측정값인지 인식해준다.
드래그로 속성값을 변경해줄 수 있다.
위 사진은 customer ID를 차원에서 측정값으로 Quantity를 측정값에서 차원으로
속성을 바꿔준 모습이다.
Quantity는 한번 구매에 몇개를 사는지인데
태블로에 열과 행에 해당 데이터를 집어넣어주면
한 번 구매할때 2개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된다.
연속형 불연속형
불연속형은 파란색으로
연속형은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위 사진 왼쪽에는 Quantity가 연속형으로 나타나있고
위 사진 오른쪽에는 Quantity 불 연속형으로 나타나있다.
두 개의 그래프의 차이점은
왼쪽 view 영역 Quantity 연속형인 차트에서
Quantity가 하단에 가로 축 영역으로 표기되어 있고
오른쪽 view 영역 Quantity 불연속형 차트에서
Quantity가 상단에 글 머리글로 표시 되어있다.
그래서 연속형과 불연속형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view 영역을 살펴보거나
색상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해당 데이터를 보면
연속형은 초록색 필드를 가지고 있고
화면에서 축을 표시가된다.
불연속형은 파란색 필드를 가지고 있고
화면에서 머리글을 표시한다.
예시 1)
불연속형으로 차트를 만들었때
연속형으로 차트를 만들었을때이다.
예시 2)
연속형과 불연속형은 색상으로도 다른점이있다.
위 사진은 불연속형인 Sub Category를 마크 부분 색상에 드래그하여 넣었을때이다.
위 사진은 연속형인 합계(Sales)를 마크 부분 색상에 드래그 하여 넣었을때이다.
두 개의 예시를 보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불연속형의 색상 구분은 단순히 각 데이터 항목 별로 색상을 구분하게 되지만
연속형의 색상 구분은 값이 큰것부터 작은순으로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연속형 혹은 불연속형으로 설정해주면 된다.